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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이유있는 ‘택시 불만’… 4년새 승차거부 7천577건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581  
부당ㆍ과다요금도 극성 여전 적발건수 무려 ‘5천건’ 넘어 단속 강화 등 대책 발등의 불
경기도내 최근 4년간 택시 승차거부 적발건수가 7천건이 넘고 부당ㆍ과다요금 관련 적발건수는 5천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택시 승차거부와 부정ㆍ과다요금 적발 건수가 대부분 신도시와 대도시에서 발생하는 데다 각종 시비와 사건ㆍ사고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단속 강화 등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종진 의원 등이 17일 경기도로부터 제출받은 ‘2010년~올해(9월) 승차거부 및 부당ㆍ과다요금 현황’에 따르면, 경기도내 택시 승차거부 적발건수는 7천577건, 부당ㆍ과다요금 적발건수는 5천833건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승차거부 건수는 지난 2010년 1천806건, 2011년 1천624건, 지난해 2천292건, 올해 1천855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으며 부당ㆍ과다요금 관련 적발건수도 지난 2010년 1천260건, 2011년 1천368건, 지난해 1천712건, 올해 1천493건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었다.

지역별 승차거부 적발건수와 부당ㆍ과다요금 적발은 주로 대도시 지역에 집중돼 있었다. 승차거부 적발의 경우 성남시가 1천33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안양시 1천202건, 부천시 1천134건, 광명시 1천36건 순이었다.

반면 여주시와 포천시는 0건으로 가장 적었으며 가평군과 연천군은 각각 1건씩이었다.

또한 부천시는 부당ㆍ과다요금 적발건수가 1천25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안양시 868건, 성남시 840건, 수원시 675건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적었던 여주시ㆍ안성시ㆍ용인시는 0건이었고 포천시 2건, 연천군 3건, 가평군 4건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승차거부에 대한 처벌로는 ‘주의ㆍ경고ㆍ지도교육’이 6천644건, ‘과태료 부과’ 730건, ‘면허취소’ 3건, ‘과징금’ 2건 등의 조치가 이뤄졌으며 부정ㆍ과다요금 적발에 대해서는 ‘주의ㆍ경고ㆍ지도교육’ 4천703건, ‘과태료 부과’ 940건, ‘과징금’ 10건 등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2013.10.18.경기일보